10만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는 달라스

 

달라스는 미국에서 아홉번째로 큰 도시다. 2010 인구 센서스 자료에 의하면 달라스 및 인근 포트워스와 주변지역을 포함한 DFW 메트로폴리탄의 인구는 640만명을 넘고 있다.

 

미국 중남부의 금융 중심지인 달라스는 미국내 가장 빨리 성장하는 도시, 일자리가 가장 많이 창충되는 도시,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도시 등에 상위권에 링크되면서 미국과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핫한 도시’다.

 

달라스 경제 성장의 중심에는 ‘미국 교통의 중심지’라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 달라스는 미국 전 지역을 4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중심지다. 달라스에 위치한 DFW(달라스 포트워스) 공항이 아메리칸 항공의 최대 허브공항, 러브필드 공항이 사우스웨스턴 항공의 허브공항인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DFW 공항은 미국내 최대 운항을 하고 있는 미국의 심장 공항이다. 아메리칸 항공의 최대 허브공항인 DFW 공항은 매일 750편에 달하는 항공기가 운항중이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많은 운항편수다. 1년 평균 이용객의 수는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많다.

 

달라스가 위치한 텍사스는 미국을 파산 직전으로 몰아넣은 금융위기 시기에도 경제성장을 구가한 유일한 지역이다. 텍사스는 포츈 500개업의 본사가 가장 많이 주재하고 있는 주다.

 

그 중에서도 우주항공, 방위제조업 및 IT 사업의 중심지인 달라스에는 TI, AT&T, 모토롤라, 노키아, 에릭슨, 록히드마틴, 벨 헬리콥터 등 반도체, 통신, 항공, 방위, 첨단 전자산업 등 고급 하이텍크 관련 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고, 2014년 토요타 본사의 플레이노 이전을 비롯해 달라스를 위시한 DFW 메트로폴리탄에는 미국내 주요 기업들이 속속 유입해오고 있다.

 

미국 내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달라스는 그 명성에 걸맞게 지역 내 한인상권 또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10만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DFW 한인동포사회는 해리하인즈 블루버드&로얄레인을 중심으로한 달라스 한인타운과, 캐롤튼 시에 위치한 한인밀집상가를 중심을 중심으로 상권이 이뤄져 있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한인 커뮤니티는 미 중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사회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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